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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레이’는 긍정적 뉘앙스의 용어죠.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시나요?

‘희 망릴레이’, ‘나눔릴레이’, ‘칭찬릴레이’ 등 바람직한 행위가 잇따라 일어남을 일컬을 때 주로 사용되는 것을 보면, ‘릴레이’는 분명 긍정적 이미지를 드러내는 것 같습니다.
반면 릴레이와 비슷한 뜻을 지니고 있긴 하지만, ‘연쇄’라는 용어는 부정적 뉘앙스를 드러내고자 할 때 주로 사용되죠. ‘‘연쇄살인’이 그 대표적인 예일텐데요. 




일전에 “공연 티켓 할인 협력서비스, 문화릴레이”란 글을 통해 알려드렸던  <문화릴레이티켓>이 바로 이같은 우리네의 언어관습을 반영하여 만든 용어랍니다.

여느 때 공연을 관람 후 티켓을 어떻게 하시나요? 대개 휴지조각처럼 버리시지 않나요?
이렇듯 버려지던 입장권을 타 공연 할인혜택의 도구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 <문화릴레이티켓>의 취지죠. 




이 제도에는 현재 국립국악원, 국립극장, 국립오페라단, 국립발레단, 정동극장, 성남아트센터, 남산예술센터의 7개 단체 및 공연장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참여단체 및 공연장에서 자체적으로 기획한 공연에 한해, 1월 1일 이후 관람했던 공연티켓을 제시하면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죠.

여기저기 웹사이트나 소지하고 있는 카드 뒤져가며 할인받을 수 있는게 뭐 있을까를 애써 찾아 공연을 관람하는 요즈음 추세를 감안할 때, 1회 공연 관람 사실만으로 다음 공연 관람 시 티켓할인을 받을 수 있다는 건 저으기 구미가 당기는 제도가 아닐까 싶습니다.(여러분도 동감하실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는 공연 관람 후 티켓 그냥 버리시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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