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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여백' 블로그의 카테고리

교육(Education)
    :  인간의 삶 자체가 '교육'이라 할 수 있죠. 그것이 유형이든 무형이든간에..

   # 교육공학(Instruction Technology)
      : 우선은 저의 전공인 교육공학에 관련된 포스트를 올릴까 합니다.

국악교육(Korean Music Education)
    : 국악의 미래를 쥐고 있는 국악교육에 관련된 포스트들을 이 카테고리에 모을 것입니다.

   # 전래동요로 꾸는 꿈
      : 국악교육의 뿌리는 '전래동요'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래동요의 속내를 꿰뚫어보는 것이
        국악교육의 들머리(들어가는 맨 첫머리)입니다.

국악(Korean Music)
    : 국악은 오랜 역사를 통해 향유되어 온 음악, 오늘도 향유하고 있으며 내일에도 향유할
      우리 고유의 정체성이 돋보일 수 있는 음악을 말합니다.

   # 글로 밟는 국악누리
       : 국악은 낯선 사람처럼 '낯설게', '무관심하게' 느껴지는 대상이죠.
         글이라는 소통의 도구를 통해 국악이 '친숙하게', '눈여겨지게' 될 수 있다면 참 좋겠는데...
   # 민요로 밟는 온누리
       : 사투리가 있듯 온누리에는 저마다의 민요가 있죠. 현장을 발로 뛰며 모은 민요들에 대한
         이야기를 끄적여볼까 합니다.
   # 만화국악사
       : 예전에 만화를 통해 국악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국립국악원 소식지
       『국악누리』에 연재했던 것입니다.
  # 같은 노랫말 다른 노래
       : 옛 부터 부르고 들어 온 우리 노래에는 같은 노랫말로 된 노래들이 꽤 많습니다.
         같은 노랫말이 서로 다른 민요로 불려지고, 같은 노랫말이 서로 다른 갈래의 노래(판소리,
         가곡, 가사, 시조...)에 사설(가사)로 사용됩니다. 이런 노래들의 비교감상은 꽤 재미있는
         꺼리가 될 듯 싶어요.

문화(Culture)
    : 정작 따지고 보면 제 블로그에서 이 카테고리에 포함되지 않는 포스트가 얼마나 될지..
      이 카테고리 이름은 넓은 뜻의 '문화'가 아닌 '문화'라는 이름으로 두리뭉실하게 얘기될 수 있는
      것들을 가리킵니다.

음악(World Music)
    : '국악' 카테고리에 굳이 포함되지 않을 음악에 대한 포스트들이 여기에 묶일듯 싶네요.

마이크로 소사이어티(Micro Society)
    : 트위터(Twitter)를 통해 ReadLead님이 선물해주신 『세상의 변화를 읽는 디테일 코드 "우리는 
      마이크로 소사이어티로 간다"』에서 처음 접한 용어인데, '작고 사소한 힘이 큰 변화를 이끌어
      내는 사회, 네트워크 환경의 변화로 누구든, 언제, 어디서나,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작은 신세계'
      를 일컫는다고 하네요.

미디어(Media)
    : '마이크로 소사이어티'가 디지털·네트워크 환경에 대한 포스트라면,
      '미디어'는 디지털 도구(매체)라고 할까요.

오거서의 꿈(Dream of Books in Five Carts)
    : '오거서(五車書)'는 원래 '남아수독오거서(男兒須讀五車書)'라는 장자의 말에서 비롯된 것으로
      많은 양의 책을 의미하죠. 책에 관련된 포스트를 거창한 이름의 이 카테고리에 올리려구요.

렌즈의 아우라(Aura of Lens)
    : 한 때 지금의 블로깅이나 트위팅처럼 카메라와 사진찍기에 몰입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나름 잘 찍는다는 주위의 호평에 우쭐대기도 하면서 네이버 블로그에 올렸던 포스트들이 있는데, 일단 이 포스트들을 죄다 옮겨올까 합니다. '아우라'는 벤야민이 했던 '아우라의 붕괴'에서 따왔습니다.

넋두리
    : 어느 카테고리에도 포함될 수 없을 뿐더러 특정 주제도 없는 그런 지껄임을 '넋두리'라고 할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