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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사회의 주도권이 급속도로 휴대폰에서 스마트폰으로 옮겨가고 있는 요즈음이죠.
비록 아직은 휴대폰으로 만족하고 있는 이들에게조차 정치 분야를 필두로 해서 의료, 교육 등 사회 각 분야에 스마트폰의 활용도가 높아져가고 있다는 소식은 속속 전해지고 있습니다.

한국연구재단(구 학술진흥재단) 등재 및 등재후보 학회가 2009년 1,886개이며, 매 해 500여 회의 학술관련 행사가 펼쳐지고 있는 학술분야에도 스마트폰 활용의 길이 열렸다는 기사를 몇 일전 접했습니다.


기사를 요약하자면, 솔루션 개발업체인 킨소프트라는 회사에서 각종 학술행사와 관련된 업무를 스마트폰으로 처리할 수 있는 '모바일 학술 솔루션'을 개발했다는 것이죠.
이 솔루션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처리할 수 있는 학술행사업무에는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겠더군요.



[ 이미지 출처: 킨소프트 ]


[ 참가자 가능 서비스 ]
  • 학회원의 학술세미나 일정 및 발표논문초록 조회, 등록확인, 학회게시판 등 학술행사 관련 정보 조회
  • 학술행사 참석자간 소통(트위터, 페이스북 등 활용) 가능
  • 학회등록(MMS 및 e-mail 바코드 전송, 자동 출입증 발급) 가능
[ 개최자 가능 서비스 ]
  • 행사관련 공지 및 메일발송
  • 실시간 사전등록현황 및 현장등록현황 조회
  • 학술행사 관련 데이타 기록 및 분석


지난 3월 19일 ~ 23일까지 개최된 대한대장항문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시범적으로 운영되었다고 하지만 직접 활용해보지 못한데다가, 기사에서도 개발되었다는 솔루션이 어플리케이션을 의미하는 것인지 아님 별도의 웹페이지 접속을 통해 업무처리가 가능하다는 것인지 구체적인 언급이 없어 알 수가 없었습니다. 
해서 업체 홈페이지를 방문해보니, 주된 비즈니스영역 자체가 학술행사 대행사업이더군요. 결국 그간 웹상에서 진행하던 대행업무를 모바일로도 가능할 수 있게 하였다는 것이 기사의 요지인 것으로 보입니다.

하여간 이런 서비스가 가능한 스마트폰 앱이 개발될 수 있다면 학술대회 운영진이나 참가자 모두에게 무척이나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을텐데 말이죠. 더 나아가 학회에 참여하지 않고서도 실시간으로 어디서나 세미나의 논의내용을 공유하고, 논의에 참여까지 할 수 있는 앱이 개발된다면 좀처럼 학술세미나에 참가할 짬을 낼 수 없는 연구자들에게 참 유용하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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