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악(Korean Music)

어떻게 생각하세요? – 생활 속의 민요

민요에는 여러분들이 잘 알고 계시는 <아리랑>, <닐늬리야>, <몽금포타령> 등과 같이 전문가들이 화려한 노래의 기교를 뽐내며 부르는 것들 뿐 아니라 일상적 삶의 순간 순간에 불려져 온 <모심는소리>, <밭매는소리>, <노젓는소리> 등과 같이 전문가가 아닌 여느 사람들이 논일, 밭일, 바닷일과 같은 노동을 하며 부르는 것들이 있습니다.

이런 민요들을 국악학계에서는 '향토민요' 또는 '토속민요'라고 부르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학계에서 통용되고 있는 용어이지요. 보다 많은 이들이 '기존에 알고 있거나', '좋다고 여겨지는' 용어를 조사해보고자, 트위터의 애플리케이션(application) 중 하나인 트윗폴(Twtpoll)을 통해 다음과 같은 설문조사를 실시해보고자 합니다.

참여해주실 분들은 아래의 주소를 클릭하셔서, 자신의 의견을 반영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