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 배너


Loading


iOS5는 200가지의 새로운 기능들이 추가된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주로 주목받고 있는 것으로, 아이클라우드(iCloud)를 비롯해 아이메시지(iMessage), 미리알림 등이 있는데요. 이 기능들에 대해서는 이미 여러 글들을 통해 상세한 안내가 이루어졌으나 그 밖의 숨은 기능들에 대해서는 아직 소개글이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음반시장이 침체되고 대신 모바일기기의 대중화에 힘입은 음원시장의 날개짓이 한창이라고 하는데요. 특히 음악감상을 위한 음원이 아닌 벨소리 음원이 차지하는 비중이 날로 커져가고 있다고 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음악을 벨소리로 울리게 하기 위해 공식적인 제공처를 통해 내려받기한다든가 소유하고 있는 음원을 적절히 편집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스마트폰의 경우 어플리케이션)를 활용한 작업이 일상화되었는데요. 그러나 벨소리가 울려서는 안되는 장소에서 주로 생활하는 탓에 늘 '진동모드'로 설정해놓는 이들에겐 아무리 좋은 벨소리음원도, 직접 제작한 자신만의 벨소리도 아무런 쓸모가 없죠.

iOS5에서는 이처럼 진동모드 아이폰족들에게도 벨소리처럼 자기만의 진동을 제작할 수 있게 하는 기능을 추가하였습니다. 자기만의 특징적인 진동 패턴들을 기록해 연락처의 지인들에 대해 고유의 패턴을 지정한다면 벨소리 못지 않는 기능을 하지 않을까 싶네요. 해서 아직 많은 분들이 모르고 계시는 숨은 기능인 <진동패턴(pattern)>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만드는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새로운 진동 패턴을 기록하신 후 우측 상단의 <저장> 버튼을 클릭하시면 패턴의 이름을 지을 수 있는 메시지창이 뜹니다.

       



저장을 마치면 아래와 같이 자신이 기록하여 저장한 진동 패턴이 생성됩니다.



패턴 만들기는 만드는 이의 손가락 강약을 민감한 감도로 반영해주기는 하지만 자신이 구분하여 표현한 강약의 정도를 대략 80%정도 밖에 구현하지 못하는 것 같네요. 따라서 자신이 구현하고자 하는 강도보다 20%정도 강하게 패턴을 녹음하셔야 100% 구현이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패턴 녹음은 마치 모스부호(Morse Code)로 접선을 시도하는 느낌이 들게 하는데요. 벨소리 편집과 달리 정해져 있는 패턴 길이에 들어맞게 기록해야 하기에 여러 번의 시행착오를 거쳐야 완성된 패턴 제작이 가능하더군요.

제 블로그가 도움이 되신다면 RSS로 구독하시죠?

Daum View로 구독하실 분은 구독+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