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미디어(Social Medai)의 대표 주자인 트위터(Twitter)나 페이스북(Facebook) 활용 초기, 트윗(Twit; 트위터의 글)이나 글 속에서 낚아챈 양질의 정보에 맛들이다보면 실시간으로 흘러가는 트윗과 글을 놓치기 아까워 마냥 타임라인(timeline)과 뉴스피드(newsfeed)에서 시선을 떼지 못하고 있는 경우가 많죠. “스마트폰(Smart Phone) 활용도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서도 알 수 있듯이 많은 사용자들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 등의 모바일기기를 마이크로 블로깅(Micro-Blogging)에 아주 편리하게 활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리 내게 필요한 정보들이 실시간 지속적으로 흐른다고 할지라도 이 모든 정보를 건져내기 위해 마냥 타임라인이나 뉴스피드만을 쳐다보고 있을 수는 없겠죠. 현재 트위터의 경우에는 ‘list’라는 기능을 통해 자신이 선택해 구분한 트친(트위터 친구)들의 트윗만을 따로 모아 관리할 수 있는데요.
아무리 내게 필요한 정보들이 실시간 지속적으로 흐른다고 할지라도 이 모든 정보를 건져내기 위해 마냥 타임라인이나 뉴스피드만을 쳐다보고 있을 수는 없겠죠. 현재 트위터의 경우에는 ‘list’라는 기능을 통해 자신이 선택해 구분한 트친(트위터 친구)들의 트윗만을 따로 모아 관리할 수 있는데요.
< Friends Mural for Facebook >은 페북(페이스북)의 ‘list’기능을 할 수 있는 크롬(Chrome) 브라우저(browser) 확장프로그램(extentions)입니다. 페친(페이스북 친구)들의 뉴스피드만을 따로 모아 확인할 수 있어 유용하고, 마치 즉석사진을 벽에 걸어놓듯 페친들의 프로필 사진으로 뉴스피드를 구분할 수 있는 UI가 친근감을 불러일으킵니다.
확장프로그램에서 바로 “좋아요”를 클릭하거나 “댓글”을 바로 올릴 수 있어 굳이 페북 페이지를 별도로 열지 않아도 되는 편리함이 있는 반면, 이전의 모든 글들을 볼 수 없다는 불편함도 있습니다. 그러나 선택된 페친의 페북 페이지 고유주소(URL)를 입력하지 않고도 바로 연결이 가능하다던지 선택한 페친의 업데이트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점 등은 꽤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네요.
확장프로그램에서 바로 “좋아요”를 클릭하거나 “댓글”을 바로 올릴 수 있어 굳이 페북 페이지를 별도로 열지 않아도 되는 편리함이 있는 반면, 이전의 모든 글들을 볼 수 없다는 불편함도 있습니다. 그러나 선택된 페친의 페북 페이지 고유주소(URL)를 입력하지 않고도 바로 연결이 가능하다던지 선택한 페친의 업데이트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점 등은 꽤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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